10. 9. 6.

아이 시절 나는 여성스럽고  차분하고 내성적이었다.

차분하고 조용했다 .


어느순간 자라서 보니

남이 보는 나에 대한 시각은 개인주의, 솔직함, 어벙함, 떠돌이, 냉전함, 가벼움, 가끔 여림-

어느 순간인지는 모르겠다.


남이 보는 시선이 맞다. 개관적이니까.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평화주의 (?) 고, 가정적이고

남을 배려하고 싶어한다. 현재 생활을 즐기자는 주의이고

그렇기 때문에 기계적이고 온라인에 약하다. 싸이나 네이트도 해본 적이 없고 블로그 또한

처음 해본다. 핸드폰도 전화만 하고 그마저도 사용을 잘안한다. 그래서 옜날에 대학에서

씨디과를 하다가 도저히 적응을 못했다. 하지만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겉적인면과 말투때문에 사람들은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나는 가족이 많고 해서 외로움을 덜 타는 것 같다.  그리고 조심성이 없어서

정착을 잘못해 개인주의처럼 보니고 떠돌아 다녀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를 오래 본 사람들은 나를 다르게 본다.

 나는 가식적인 것을 싫어하고 가식적인 것을 싫어한다.

너무 솔직하다 .  사람들이 미쳤다며 가끔 놀랜다. 하지만 할말은 가해도 사람들이 기분 나빠

하지 않고 그냥 재미있게 받아들인다.  이런 성격을 디자인에  적용하고 싶다.

나의 메세지를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사람들에세 충격을 주지만, 그것을 재미로 즐겨주고

좋아해 주는 것이 나의 디자인으로 옮겨갔으면 좋겠다.